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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핸드폰을 거의 붙들고 살게 되네요.. 특히 자기 전에 핸드폰 잡으면 끝이 없네요.. 저만 그런가요? 아님 다른 분들도 그러 실 까요 저는 거의 유튜브를 제일 많이 보게 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따라가다 보면 이것도 재밌어 보이고 저것도 재밌어 보여서 여러 가지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좀 계획충?처럼 계획 세우고 뭔가 시작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“계획 세우기” 이런 것 까지도 찾아보게 돼서 ㅋㅋㅋ끝이 없더라고요. 그래서 알아보게 된 것이 no 스마트폰 챌린지인데요,, 아마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거라 생각돼요 스크린 타임 줄이기 라도 해봐야 할 것 같은 날이네요..

poco a poco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스페인어 새해를 기념하여 조금조금 나아가는 한 해 한해를 쌓아가 조금더 성장하고 조금 더 성장하는 새로운 journe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. Emma 의 조금씩 성장하는 성장기를 조금은 인내해주시고 조금은 귀엽게 봐주세요. 때로는 오글거리고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뭘 하는지 모르겠는 journey 시작합니다. Let's get it